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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제우스 (JEUS)

제우스 vs 톰캣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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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에서 일을 하다보면 톰캣이 아니라 제우스라는 서버의 이름을 꽤나 자주 듣게 된다

필자는 SI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우스를 알았고 처음에는 제우스가 리눅스와 같은 OS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웬걸 제우스는 OS가 아니라 톰캣과 같은 서버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생각 외로 국내의 기업들은 톰캣이 아니라 제우스를 많이 쓰고 있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제우스가 국내 기업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개발을 떠나서 영업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인데 제우스 같은 국내 기업 제품은 뭔가 일을 하다가

장애가 발생 했을시 엔지니어를 불러 해결을 하게 시키면 된다. 하지만 톰캣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라 그런 책임을 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오픈 소스라고 쓰자 했다가 문제 해결을 못 하면 도입을 주장한 사람이 쫄딱 독박을 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자바 프로젝트에서 오픈소스를 쓰기 꺼리는 기업들이 꽤나 많다고 한다.

무엇을 쓰든 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는 것보다는 아~ 대충 제우스는 서버고 국내 기업

생산 제품이면서 유지보수가 나름 오픈 소스에 비해 용이하구나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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