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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INUX

복구모드 CMD로 USB보안 프로그램 뚫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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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에서 일을 하면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꽤나 큰 프로젝트로 다른 회사나 국가와 함께

일을 하다 보면 필요한 파일을 받아서 옮겨야 하는데 사내 보안 프로그램이나 보안 기능들로 인해

USB로 파일을 옮길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매우 많다.

보안을 위해서는 매우 합리적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같이 일을 하는 입장에서

보안을 풀어줘야 할 때가 분명 있는데 일처리를 답답하고 병신같이 처하거나 정말 얼토당토않은 자기 

고집, 혹은 병신 같은 신념으로 풀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꽤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갑'들은 자신들이 법인 줄 알고 '을'들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내야만 하니 어쩌겠는가?...

그렇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어둠의 방법을 소개해 주려고 한다.

먼저 윈도우를 복구 모드로 켜야만 한다 

윈도우 다시 시작 버튼을 눌리기 전  SHIFT를 꾹 누른 상태로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준다
(혹은 재부팅 시 F4키를 연달아 눌러줘도 된다는데 나는 안 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

그렇게 재부팅을 하면 이런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문제 해결을 누른다

그리고 명령 프롬프트를 누른다 이때 복사할 파일을 담은 USB를 삽입해 준다

그러면 검은 화면에 cmd창만 켜진 채로 

 

C:로 시작하는 게 아닌 X:로 시작하는 cmd창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명령어 d: 를 입력해주면 현재 연결된 USB로 들어가지고 

거기서 dir을 치면 드라이버에 있는 파일 목록이 보인다 

그리고 명령어 xcopy 파일 이름. 확장자 c: 를 입력해준다

그리고 exit를 입력하면 cmd가 종료되고 윈도우 10으로 실행 버튼을 눌러준다

윈도우 10으로 실행을 누르고 나서는 usb를 잽싸게 제거해 준다

정상적으로 실행된 윈도우의 c:폴더에 가보면 파일이 복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웬만하면 이런 어둠의 방법은 쓰지 않는 게 맞다만 정말 말이 안 통하는 개 XX 같은 놈들도

많고 이거 열어주는 게 뭐 힘들다고 안 해주는 쌉XX들도 정말 많은데 그때그때 잘 활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대한민국의 수많은 SCV취급받는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여

이 포스팅이 그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글속 또 하나의 지식 구글링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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